피아노 속으로 물이 들어갔다.
피아노 위에 얹어 놓은 화분이 원인이 되어...
난리법석이 났다.
피아노 다 분해 시키고,
후레쉬 등장~!!
긴 자, 튀김 젓가락에 거즈손수건을 감아 정신없이 닦아냈다.
그리하여 피아노 위에 얹어 놓았던 <바이올렛> 화분은 퇴출당하고...
엄마는 아빠에게 한소리 들어야했다.
참고로 피아노는 습기를 싫어해요!!
피아노 속에 습기제거하는 '등'을 꼽아놓을 정도로 건조해야
소리가 좋답니다.
피아노가 거의 나무로 되어 있잖아요!!
나의 피아노 2007.12.30
'일상 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Quizas,Quizas,Quizas (2) | 2008.01.04 |
---|---|
안녕? 2008 (4) | 2008.01.01 |
Happy 2007 (0) | 2007.12.30 |
주말의 아이쇼핑 2007 (7) | 2007.12.18 |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2007 (2) | 2007.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