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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각 잡기 2008



여기가 군대인가 하시겠죠???

제 서랍장입니다. 모두들 보고 놀란답니다.

아빠께서는 항상 "대충대충 하고 살아도 살아가는데 문제 없다~" 이러신답니다.

그러나!!!!

지금껏 보고 살아 왔는데... 어쩌겠어요~

아직 엄마 실력(?)을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는걸요~

집안의 물건들이 모두 줄서기를 하네요...^ㅡ^

그래서인지 주변에서는 저희 아빠가 군인인줄 아십니다. 전혀 아닌데...

나의 끄적끄적 200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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