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절이라는 생각 때문일까요?
아니면 여기까지와서 "백양사"를 안보고 가면 섭섭할 것 같아 갔습니다.
백양사 가는길!! 한폭의 수채화입니다.
왜 가을이면 <내장산 백양사 가는길>이 사람들로 북적이는지 알 것 같습니다.
온통 단풍나무 입니다.
곳곳에 물이 많습니다.
다른 절과는 다른 모습니다.
조심조심... 징검다리도 건넜습니다.
여느사찰과 비슷하게 들어가는 길이 아름답습니다.
이런 풍경이 사찰의 매력입니다.
장성 내장산 [백양사 가는길] 2008.08.24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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