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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합니다

평창 청옥산 2008

이번 주말 여행은 <청옥산>입니다.

아빠가 청옥산으로 별사진을 찍으러 가신다기에....

 

집에서 있을 수 있나요~

그런데 쬐금 피곤합니다.

 

주 5일은 집에서 살고,

주2일은 여행지에서 살고...하다보니 "까망콩"이 되어갑니다.

 

30도를 웃도는푹푹찌는 여름 날씨에,

청옥산에 도착하니 어찌나 추운지 칼바람이 불어댑니다.

 

겨울 파카를 입고, 오리털 침랑 속에서 꼼짝도 못했습니다.

밤에 아빠 옆에서 별사진도 찍으려고 맘먹고 갔는데,

밤에는 카메라 만져도 못보고 그냥 ZZZzzz....

 


용문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기...


















청옥산 2008.08.30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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