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촉촉한 가을비가 내립니다.
봄비는 올 때마다 따뜻해지고,
가을비는 올 때마다 추워진다는데...
가을이 오는 듯하더니, 가려고 합니다.
어느 해부터인가 실종된 가을...
제대로 가을을 느껴보기도 전에 가을은 떠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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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따뜻한 음료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핸드폰도 새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따뜻해 보이도록...^ㅡ^
발산동,비 내리는 어느날 200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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