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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순대촌,,, 그리고 친구 + 서울 폭설 2012

역시 오랜만에 만난 친구,,,

(각자의 위치에서 바쁘게 살다보니~^ㅡ^;;)

그런데 최근들어서

여러가지 이유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즐겁다.

 

친구들은 만나면 이구동성,,,

"맨날 만나고 싶다."

"자주 만나자~!! 친구야"

학생시절을 생각해보면 다양한 친구를 사귀기 보다는

몇몇의 친구들과만 친하게 지냈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보니, 모두 오래된 친구네~ 그려!!

 

그녀, 순대를 좋아하는 친구인지라,,,

신림에서 만나 "순대촌"으로 직행~!!

전날까지 따사로웠던 날씨는 어디로 갔는지~

칼바람에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졌다.

오후부턴 큰 눈이 예보되어 있고,

엄청난 한파가 들이닥친다는데 걱정이다.


잠시 날씨 걱정일랑 접어두고,

쫄깃쫄깃한 "순대볶음"을 시켰다.

얼마만인가,,,??

매콤한 맛이 입에 착착~ 붙는다.


순대촌에서 못다한 수다는 "포도몰"카페에서 계속~

역시 수다는 즐거워~!!

그 동안의 스트레스(?)가 쭉~ 내려간다.

미소가 아름다운 내 친구.

카메라에 담아본다.

(초상권있다고 주장하지는 않을런지,,, 그래서 작게 올린다.^ㅡ^)


오후의 눈 소식으로 생각보다는 일찍 집으로 향했건만,,,

결국 큰 눈을 만나고야 말았다. ㅡ,.ㅡ^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친 듯 내리는 눈을 헤치며 집에 돌아 온 난,,,

눈사람이 되어 버렸다.


이제야 눈다운 눈이 내렸구나!!


고궁으로 설경 찍으러 갔으면 좋겠구만,,,

너무 추워 엄두도 안 난다.

포기해야겠지,,,??

누가 이렇게 묻는다면,,,

"푹푹 찌는 맛을 볼래? 꽁꽁 어는 맛을 볼래?

"전,,,, 찌고 싶습니다. ^ㅡ^"


순대촌,,, 그리고 친구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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