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천을 따라 가수리 방향으로 나가려고 왔는데,
따뜻해진 날씨에 땅이 녹아 진흙탕이 된 길을 갔다가는 큰일 날 것 같아~
다시 왔던 길로 돌아나왔습니다.
물줄기릐 방향을 바꾸기 위해 산의 가운데를 잘라 버렸네요.
하루 아침에도 강산이 변하는군요.
이것으로 이번 여행의 정리를 마칩니다.
동남천 2009.02.01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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