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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아빠가 쓰신 컴퓨터책 [1] 1993년 발행

1993년 봄에 발행된 아빠가 쓰신 컴퓨터책을 하나 소개한다.

<컴퓨터! 이정도만 알고쓰자>

 

컴퓨터, 여행, 별보기, 햄(무선교신)등등~

취미가 많으신 우리 아빠!!

컴퓨터에도 각별한 관심이 있으시다.

1979년, 그 당시에는 애플 컴퓨터값이 왠만한 전세값과 같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지금도 창고에 모셔져 있는 애플 컴퓨터...

컴퓨터 박물관이 있다면 아마 그곳에 가져다 놓으면 어울릴 듯...

 


1993년이면 우리집에 개구리 공예품이 대략 300개 정도...??

(지금은 정확한 갯수는 알 수 없으나 5천개 정도 되는 것 같다)

역시나 개구리 공예품을 모으고 있던 터라

책의 삽화에 모두 개구리가 등장한다.

모두 아빠께서 그리신 것이다.



책 표지도 개구리...^ㅡ^



머릿말...



목차...



16년전의 컴퓨터 사용법과 지금의 컴퓨터와는

비교가 안될 듯...

어쨋든 옛날의 컴퓨터란 것은상당히 어려웠던 모양이다.



책 곳곳에 개구리 삽화와 함께...

컴퓨터를 다루는데 필요한 자세한 설명이 게재돼 있다.



아빠가 쓰신 컴퓨터책 2009.08.20

 

뒷 페이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