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몰이를 보러 자주 오는 누산리...
이 곳에는 몇 해전 길 옆으로 그냥 지나치기 쉬운 작은 공원이 생겼다.
지금도 조금씩 뭔지 모르지만 달라지고 있다.
서울 근교에서 가깝고 공기도 좋아서
잠깐 나들이 나오기 좋은 곳이 듯하다.
이 곳에서는 뻥 뚫린 너른 들판도 볼 수 있어
가을의 문턱에 서 있는 들녁도 한참을 바라보다가 왔다.
김포 누산리공원 200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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