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를 따라 계속 가다보니,
"머루"가 보인다.
절벽 아래의 나무를 감고 올라 온 것이 많아 따기가 어려웠다.
시큼 달콤...
산길을가며가며 사진도 찍을 겸 쉬어갔는데...
발 아래서 무언가 오드득 깨지는 소리가 난다.
도토리였다.
"도토리 묵" 해 먹으려고 주워왔다.
개미취 꽃이 많다...
쑥부쟁이...
개미취랑 구분이 조금 어렵다.
평창 미탄면 평안리 청옥산 2009.09.19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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