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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그리고 커피

[카페 / 강릉 / 커피커퍼]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 Cafe 2012

 

남아 있던 표 2장으론 "커피커퍼 커피 Cafe"에서 할인을 받고,,,

카라멜마끼야또,

상큼한 젤라또 아이스크림,

그리고 달콤하고 바삭한 "애플파이"를 주문했다.

 


 


 

 


 

 


 

2층으로 된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의 카페다.

윗층에서 내려다보니

햇살이 드는 한자리가 있었으니~

그 곳에 앉기로 했다.

 


다양한 커피와 아이스크림, 와플, 허니브레드,

직접 만든 몇 몇가지의 빵과 파이,

그리고 커피원두, 아기자기한 소품등도 판매한다.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집에 돌아와서야 사올껄,,, 후회가~!!

 


 


 

또 "카라멜마끼야또"다.

바뀌지 않는 메뉴.

커피의 맛에대해 공부(?) 좀 해야할 모양.

다양한 커피 중에서 메뉴판만 보면 어떤 걸 마셔야 할지 고민된다...ㅡ,.ㅡ^

 


예쁘게 하트를 그려주셨다.

향기도 좋고, 색깔도 좋고,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게다가 햇살까지!!

특히 엄마께서 좋아하신다. ^ㅡ^

 


젤라또 아이스크림,,,

 


애플파이,,,

 


 


 

앙증맞은 미니어처,,,

 


Cafe곳곳을 둘러봤다.

어느 한 곳 빠지지 않는 분위기다.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닭목령근처 "왕산리"(왕산로)에서 만날 수 있는 "

커피커퍼 커피농장 / 박물관 / Cafe"

커피를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잠시 둘러보시길 권하고싶다.

 

[주소] (주)커피커퍼 -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806 - 5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2012.02.05 (둘째날)

 

*

 

이 곳에 다녀온지도 벌써 한달이 되었다.

이번 주말에 이 곳 왕산리에 10Cm의 폭설이 내렸다는데,,,

가보지 못하는 아쉬움~

이번 겨울은 제대로된 눈 구경 한번 못했구나!!!

주말, 낮엔 "경인운하도로"를 타고 가다 영종대교를 건너 "영종도"에 갔다.

간간히 봄비가 내렸고,

바깥 날씨는 봄바람인냥 따뜻했다.

아쉽다.

올해 겨울은 이렇게 지나고 마는 것인가!!!!

봄눈을 기대하고는 있으나,,, 글쎄~??

 

 

 

강릉, 커피커퍼박물관 카페  201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