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오후...
돌잔치에 갔다가 "쪽집게상"을 받았다.
보통 돌잡이에서 아가들은 긴것을 잡는다는 어른들의 말씀~!!
그래서 연필을 잡는다고 하는데...
역시나였다.
나도 그랬고, 내 동생도 그랬고...
돌잔치에 가보면 아이들은 연필을 잡는다.
이번 아기도 스토리대로(?) 연필을 잡았다.
왜 아가들은 "연필"을 좋아하는 걸까??
청진기, 돈, 골프공, 판사봉, 쌀. 실타래, 마이크... 종류도 많던데...
별건 아니지만, 기분은 정말 좋다...^ㅡ^
행운의 17번...
1등... 큼직한 걸로 받았다.
논현동 200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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