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한켠을 빼곡히 채우고 있는 여행 안내책자들...
언젠가는 사진을 찍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카메라를 들이댔다.
대부분은 아빠가 모아두신 것!!!
정말 못 말리는 우리 아빠다...
여행을 다니면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챙겨오거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우편물이 온다.
여행을 가기전 계획 세울때도 도움이 된다.
간단한 지도도 있고!!!
이중에는 아빠가 젊었을 때 60~70년대에 등산하며 그리신 지도도 있다.
어느산을 몇 일 날 가고 몇번을 올랐는지 등등...
기록이 있다.
엄마가 보시고는 한참을 웃으셨다..^ㅡ^
(그 사진은 다음에 올리도록~!!)
여행 안내책자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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