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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마이 BUS데이 2010

4월 4일은 내생일이다.

주말에 1박2일로 "벌교 / 보성차밭"여행이 계획되어 있어,

 

금요일인 4월2일 저녁에 미리미리...

생일 축하에 관한 아빠의 한마디...

"벌교가면 맛나는 거 사줄께~!!"

드디어 벌교 / 보성에 간다는 생각에 기분 좋은 금요일 저녁이다.

 

사실 난 생일에는 관심이 별로 없다.

세상에 생일 없는 사람도 없고,

해가 지나면 한살씩 먹는 것은 당연지사!!!!

그래고 나이 든다는 것이 살면 살수록 아는 것과 깨닿는 것이 많아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이 먹는게 정말 싫은 일인 건 확실하다...


초가 왜 2개...??

글쎄....^ㅡ^

사실 초도 그렇다.

지구 환경을 생각한다면생략해도 좋을 듯...

일회용 칼도 왠만하면 받아오지 않는데,

오늘은 실수로 받아왔다.

정신차렷~!!!


내일 여행 준비를 위해

생일 간단히 휘리닥 헤치워버렸다.


나의 생일 2010.04.02 (내 생일은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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