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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합니다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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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에서의 아침이 밝았다.

갈길이 바쁘기에 서둘렀다.

벌교시장 안에서 저렴하고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시장에서 고구마, 쑥, 못생긴오이 등을 샀다.

그리고 벌교역을 한번 들러보고...


순천 낙안읍성으로 발길을 돌렸다.....


민속촌 같은 곳이다.

곳곳에는 꽃이 만발해있고,

동백꽃은 벌써 꽃잎을 떨어뜨리기 시작했다.



옛 물건을 만져 볼 수 있어서 인상적인 곳이기도 했다.



순천 낙안읍성 2010.04.04 (둘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