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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억새, 하늘공원 2010

지난 10월 16일 부터 24일까지

하늘공원에서 "억새축제"가 있었다.

 

억새하면 떠오르는 곳이 된 "하늘공원"

해마다 이만 때면 이 곳을 찾는다.

 

축제 기간때 보단

(축제 기간은 억새가 좀 이른 듯,,,)

10월 말 ~ 11월 초 즈음이 억새가 확~ 펴서 더 아름답다.

 

날씨도 맑고,

사람들도 별로 없어 한가해서 좋다.



작년에는 버스를 타고 올라갔던 길을

올해부터는 "맹꽁이 전기차"로 운행한다.

편도는 2000원, 왕복은 3000원인데~

사람은 얼마 되지 않으면서도

많이 기다려야한다는 것이 흠이다.


맹꽁이 전기차를 타면

하늘공원 반바퀴를 돌아 한강이 내다보이는 쪽에서 내려준다.


일단, 한강을 바라보고,,,


억새, 하늘공원 201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