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미술관 나들이다.
전몽각, 윤미 아빠로 알려진 그가
큰딸 윤미가 태어나서 연예하고 결혼할 때까지 약 26년간 찍은 사진으로
전시회 및 사진책을 발간해 화제가 됐다.
전몽각의 사진 전시는 1971년 1회를 시작으로 이번이 4번째라고 한다.
이번 전시회는 윤미네집 사진 외에
경부고속도로 현장에서 일하며 틈틈히 찍었다는 사진이 처음으로 전시됐다.
그 외에 유학시절에 카메라에 담았다는 사진도 볼 수 있었다.
한미사진미술관 [전몽각 그리고 윤미네 집]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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