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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경춘선, 김유정역 2011

3월 중순, 황사가 심하던 날~

야외 활동하기에는 괜찮아 보이기는 하지만,

건강을 생각해 간단히 김유정 문학촌에만 다녀오기로 하고

지하철 경춘선에 올랐다.

보통 지하철을 타고 어디를 간다는 것은 엄두가 나질 않지만,

"김유정문학촌"은 김유정역에서 400M만 걸으면 된다는 매력이 있다.

주말이라 그런지 경춘선에는 등산객을 포함해 젊은이들,,,

많은 사람들이 여행길에 오른 듯 보였다.


청평댐을 지나,,,,


자라섬도 지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가평역(남이섬)과 강촌역에서 많이 내린다.




경춘선, 김유정역201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