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전수리 맛있는 집 [초가사랑] 2011

지난 번 한번의 방문으로 반했던 맛있는 집이다.

북한강편가의 아담한 초가집 "초가사랑"

분위기로는 소박한 시골밥상집 같지만,

코스요리를 맛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특별한 날의 식사로도 손색이 없어보이는 곳이다.

음식이 깔끔하고,

맛깔스럽고,

다양하다.

그리고 분위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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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집에 돌아와 모든 식구들이 둘러 앉아

부모님의 기념일을 또 한번 축하했다.

축하드립니다...

양평 전수리 맛있는 집 [초가사랑] 201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