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팔당전망대 2011

팔당호를 넓게 감상할 수 있는 곳,,,

집으로 돌아오는 길, 팔당전망대에 들렀다.

풍경 좋고, 조용하고, 시원하고, 편안하고~

지나가는 길에 들러보면 좋은 곳이다.

팔당전망대 유리창 넘어로 사진을 찍다보니,

색상이 별로네~

팔당호에는 딱 4명의 어부가 남아 있다고 한다.

예전부터 물고기를 잡으셨던 분들이라

허가가 난 상태이고,

이 분들이 어업을 하지 않으신다면

더이상 팔당호에서 고기잡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예전엔 "호텔"이었다는 건물이다.

지금은 팔당수질개선본부로 이용중이다.

수질관리가 아주 철저한 믿을 수 있는 물이라고 한다.

여행을 다니다보면 팔당호 주변에 농사를 짖지 않고 공터로 있는 땅이 대부분인데,

이 또한 물의 오염을 막기 위한 방법이라한다.

양평, 팔당전망대 201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