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곡미술관, 경희궁을 거쳐~
광화문광장을 지나 "경복궁"으로 가는 길목에서
(봄꽃이 아직 남아 있을 때 "궁" 나들이를 가야겠다는 생각에 무리를 했다.)
시원스런 분수를 만났다.
올 들어 처음보는 광화문 분수의 시원한 물줄기에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내 마음도 시원하다.
저마다 각자의 카메라에 추억을 담기 바쁘다.
광화문 광장 잔디밭에서도 꽃을 심는 손길이 바빠 보였다. (4월 말)
멀리보니 세종문화회관에서는 다음날 (4월 28일) 있을
"충무공 이야기"의 리허설이 한창이었다.
광화문 광장 그리고 분수 20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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