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2026년 병오년 말띠 해 특별전, 말들이 많네 ㅡ 우리 일상 속 말
2026년 03월 02일까지 (기획전시실 2)

2026년 붉은말의 해를 맞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말들이 많네" 전시회가 열렸다.
BTS RM이 다녀갔다고 하여 더 잘 알려진 모양이다.
박물관이나 전시관에서 상설이 아닌 특별전시가 열리면
이건 꼭 봐야지... 하는 전시들이 있는데,
"말들이 많네"가 그런 전시였다.


이번 전시는 새해를 맞이하여
십이지 동물 가운데 말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따스한 시선으로 소개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2002년부터 매년 띠 전시를 개최해 십이지 동물과 관련한 국내 민속을 소개해왔단다.
이번 특별전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의 말 민속으로 범위를 확장해,
말 문화와 상징을 소개한다.
그리고 이번 전시에서 대표적인 말띠 인물인 다산 정약용과 추사 김정희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인류사에서 "말"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서 동반자로 함께해 왔다.
말은 인류 문명의 발전과 사회구조 변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멀리 달릴 수 있는 힘을 가진 자유의 상징, 새로운 세계로 도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는 "신성한 말"에 관한 공간으로 말이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신성하고 영험한 존재로,
나아가 성스러운 말로써 인식된 문화를 조명한다.
2부는 "우리의 말:제주마"를 주제로,
조랑말인 제주마의 역사와 관련된 문화와 특징을 소개한다.
3부는 "말과 함께"란 주제로 우리와 함께 해 온 말들,
그리고 현재도 함께 하는 말과 관련이 깊은 유물들을 소개한다.



































다양한 말들이 많으니...
국립민속박물관 상설 전시와 함께 둘러보도록 하자.


[국립민속박물관 / 말들이 많네] 2026 병오년 말띠 해 특별전, 말들이 많네 ㅡ 우리 일상 속 말 # 국립민속박물관 202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