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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구름 그리고 별

잠시 머물다간 뭉게구름 2011

해질 녘,

노을 질 때 즈음~

갑자기 우장산 하늘 위로 피어오르기 시작한커다란 뭉게구름~

옥상으로 올랐다.

잠깐 동안이었지만,

솜사탕처럼 달콤해 보이는 뭉게구름에 푹~ 빠져 있었다.








잠시 머물다간 뭉게구름 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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