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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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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 내리 + 영흥대교 + 해물칼국수 2013 영흥도에 오면 들르게 되는 집이 있다. (배가 고프지 않거나 출출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기도 하지만,,,) 쌀쌀한 겨울에 더 먹게 되는 따끈한 국물에 해물칼국수!! 오래전부터 가끔 찾는 곳인데, 지금은 손님은 많은 편이다. 아침부터 특별히 먹은 것이 없는 우리 가족!! 맛있는 점심식사였다. 가깝게(?) 영흥대교가 보이고~ 영흥도, 선재도, 대부도,,, 이렇게 3개의 섬이 다리로 연결되었다고 한창 매스컴에서 나왔을 그 시절에는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젠 뭐,,, 대부분의 섬을 다리로 연결해 놓은 곳이 많은지라~ 여행 다니기는 편해서 좋다. 멀리 내다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다리 "인천대교"도 보인다. 건너편으론 "구봉도"도 보이고,,, 내리에서 임도를 이용해 "십리포해변"쪽으로 넘어간다. 이..
인천, 영종도 맛집 [황해해물칼국수] 2012 영종도 맛집, 아마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곳이라 생각된다. "황해해물칼국수" 도착하면 번호표 먼져 입수해야 하는 곳. 칼국수를 맛보기 위해선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는 곳. 기와지붕인 1호점엔 몇 년 전 왔다가 맛있게 먹고 갔던 기억이 있다. 커다란 가리비를 비롯,다양한 조개류가 가득했던,,, 약간은 부담되는 고속도로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찾으시는 분들도 있단다. 영종도로 가는길,,, 영종대교를 건너~ "황해해물칼국수" 두 곳의번호표를 받았다. 옛 1호점이 번호는 빨랐으나, 2호점 번호가 먼져 돌아욌다. 기다린 시간은 40~50분 정도,,, 주방도 최신식이고,자리도 많은 이유일 것이다. 큼직한 가리비~ 다양한 조개와 새우 등. 칼국수가 푸짐하다. 국물 맛은시원하고 깔끔하며, (찐 마늘이 많이 ..
김포시 통진읍 `해물칼국수` 2009 강화도를 떠나 집으로 오는길... 저녁을 먹고 가려고 살피던 중, 지난 10월 중순 즈음에 새로 오픈한 칼국수 가게에 갔다. 그 때 말로는 오픈하는 날 오자고 말했던 곳이었는데 지나는 길에 가보기로 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프로방스의 초록색 풍으로 예쁜 가게였다. 그러면 맛은...?? 칼국수를 먹고 싶었기에 "해물 칼국수"와 바지락 칼국수"를 시켰다. 먹을 거리는 해물칼국수가 더 많고, 국물은 바지락 칼국수가 더 맛있다. 그릇도 예쁘고, 맛도 좋다. 일단은 합격점... 언제나 이런 마음으로 가게를 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본다. 보리밥에 열무김치... 식사를 마친 후... 분위기 좋은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도~!! 실내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다... 들어가는 입구의 양귀비 그림도 사랑스럽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