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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태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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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태기산, 눈꽃 2010 2주만에 다시 찾은 태기산... 이번의 풍경은, 겨울의 태기산 다운 모습이었다. 나무마다 눈꽃이 피어 있고, 쌓여 있는 눈으로 발이 푹푹 빠졌다. 영화 "러브스토리"의 테마 음악이 귓가를 스치는 듯하다. 나는 동심으로 돌아갔다... 임계 숙소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몸을 녹이고.... 다음날 아침,,, 평창 태기산 / 임계 숙소 2010.01.09 ~ 2010.01.10 (1박 2일)
평창 태기산 2009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들으며 강변북로로, 양수리로 달려 평창 태기산에 왔다. 오랜만의 태기산 여행이다. 태기산에는 눈이 약간 쌓여 있다. 날씨도 그 다지 춥지 않아 눈이 서그럭서그럭 녹고 있다. 태기산에서 이렇게 춥지 않은 것도 드문일이다. 평창 태기산 2009.12.12
평창 태기산 2009 이제는 태기산에서도 멋진 풍력발전기를 볼 수 있습니다.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현재 "대설주의보"가 발령중입니다. 올 겨울 마지막 눈꽃여행이라고 생각하고 강원도에 왔는데, 부슬 부슬 눈도 내리고 눈도 많이 쌓여 있어서 좋았습니다. 날짜 잘 맞추어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북강변로 - 양평 - 청운 - 6 - 횡성 - 둔내 - 태기산(풍력발전단지) - 봉평 - 진부 - 456 - 차항리 - 횡계(점심) - 대관령 옛길(구 영동고속도로) - 성산 - 35 - 왕산 - 삽당령 - 임계(1박) - 봉산리 - 구미정 - 반천리 - 성북동 - 고양리 하승두(되돌아서) - 성북동 - 아우라지역 - 42 - 정선 - 59 - 선평역(동남천 따라서) - 광탄(되돌아서) - 선평역 - 59 - 정선 - 42 - 평창 - 안흥..
평창 태기산 2008 2008년 마지막 여행입니다. 강원도에 들어서니 눈이 곳곳에 쌓여 있더니, "태기산" 정상에 오르니 온통 하얀 세상입니다. 동심으로 돌아간 듯~ 마냥 행복했습니다. 어째나 추운지~ 눈물이 절로 주르륵 나옵니다.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태기산 2008.12.27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