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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천리포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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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 아저씨....사진 찍고 싶은데..... 비켜주시지....조금만요...^ㅡ^ " 이 사진 덕분에 많이 웃었다. 아저씨가 벤취 위에 서 계신 것 같아서...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여러 종류의 을 흐드러지게 많이 봤다.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금송~ 유난히 향기가 신비로웠던 꽃이다...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수선화가 참 곱다.... 천리포수목원에는 특히 여러종류의 이 많다.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보통 다른 수목원의 나무들은 깔끔하게 잘 정리가 되어있다고 하면, 이 곳 "천리포수목원"의 나무들은 심어놓고 자유롭게 자랄 수 있도록 그냥 놔둔 것 같은 모양이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래서 가지들이 낮은 곳에서도 많이 뻣어나와 의자처럼 걸터 앉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내가 지금껏 앉아 본 의자중에서 가장 편안한 의자였다. 계속 앉아 있으면 잠이 솔솔 올 것 같다. 앞으로 펼쳐지는 "천리포해수욕장"의 전경도 예술이다. 이곳에 계속 앉아 있다가 집에 가도 후회는 없었을 듯...^ㅡ^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