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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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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 뮤지엄]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3 주말, 춘천역에서 "애니메이션박물관"에 가려면,,, 83번 버스를 타야한다. (춘천 인형극장도 지나간다) 난,,, 춘천평화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2시 30분" 버스를 탔다. 버스가 15분 정도 늦게 와서 화가 좀 났다는...ㅡ,.ㅡ^ 이해를 돕기 위해 지도를 첨부해 본다. ^ㅡ^;; 춘천역 건너편 83번 버스 정류장!! 버스를 타고~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시골버스(?)를 연상했건만~ 요즈음엔 서울 시내나 시골(?)이나 모두 같은 버스일세,,, 그래도 보이는 풍경은 시골의 한적함!! 이런게 여행의 참맛일까?? 몇 년 전에는 아빠가 운전하시는 차를 타고 편안하게 왔었는데,,, 역시 여행은 내 말로 조금은 번거롭고 힘들게 다녀 간 곳이 더 기억엔 남더라는,,,^ㅡ^;; 춘천역에서 83번 버스를 타고 15..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 실상의 인테리어 아이디어로 꾸며도 좋을 듯... 뭔가 산만한 듯 하면서 정돈 된... 포드.... 그냥 단순한 드라이브로 끝날 뻔한 여행... "춘천의 애니메이션박물관" 덕분에 멋진 하루가 됐다.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02.06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 아기돼지 삼형제, 피노키오와 할아버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터팬과 후크선장... 빨간 망토 차차... 슈렉의 고양이도 보이고... 인어공주, 신데렐라.... 신선한 충격이었던 애니메이션들... 창작을 한다는 것은 어느 과학자보다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의 발상이 기발하다... 어떻게 이런 생각들을 할 수 있었을까??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02.06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 본관 스낵바에서 소시지 하나 먹고, 야외를 둘러 본 후... 별관으로 갔다.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02.06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 건물도 강열하다... 야외에서도 몇몇 케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야외 공간도 건물 앞 뒤로 넓어서 기분이 탁~ 트이는 느낌이다. 폐품을 이용한... 폐타이어의 재탄생~!! 야외에는 넓은 공간도 있고... 호수도 있다....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02.06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심슨 엄마가 제일 먼져 눈에 들어왔다. 기다란 머리에서 청소기며, 주걱이며, 모든 집안살림을 모두 넣고 다니니 얼마나 편리할까-하는 생각에... 본관을 둘러보고 스낵바에서 소시지를 먹었다. 스낵바에서도 몇몇 인형들을 볼 수 있다. 이 녀석이 상근이었다면,,, 그럼 앉아도 된다는 말인가?? 8비트 컴퓨터...이젠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물건이 되었다. 70년 후반에 아빠께서 그 당시 전세값과 맞먹는 돈을 지불하시고 "애플컴퓨터"를 사오셔 엄마는 3일을 기절했다가 깨어나셨다는 우리집 전설이 전해진다는데... 그 컴퓨터도 박물관에 가져다 놓아도 된다는 말이군... 창고에 고히 모셔져 있는데, 언제 꺼낼 기회가 되면 사진 찍어서 올려봐야겠다.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02.06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 나는 왜 줄인형만 보면 탐이 날까?? 역시 일본만화 케릭터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일본만화에 많이 등장하는 지구를 지키는 녀석들도 많고... 지금은 팀버튼씩의 환타지 애니메이션이 좋지만, 어렸을 적에는 이런 남성적인 애니메이션을 좋아했었다. 지구를 지키는 모습이 어린 눈에는 멋있어 보였나보다. 위의 3편을 본 적은 없지만, "독수리5형제" 많이 즐겨보았던 어린 시절의 추억도 떠올려본다.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02.06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02.06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 크리스마스의 악몽, 푸우, 토마스, 피카츄, 아톰, 마징가 Z, 둘리, 스누피,,, 세상에는 많은 애니메이션들이 있다. 벼루고 벼루다 몇 주 전 "QOOK"에서 "크리스마스의 악몽"과 "비틀쥬스"를 봤다. 비틀쥬스는 구하기 어려운 영화인데 운이 좋았다. 두 편 모두 "팀버튼"감독의 환타지인데, 팀버튼식 영화, 난 참 마음에 든다. 3월초에 개봉한다는 "이상한나라의 엘리스" 이번에도 팀버튼과 조니뎁이 만났다는데, 기대가 크다. 몸으로 밀어서 만들어 보는 체험... "핀 스크린 애니매이션" 모양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고 있으니 터미네이터가 연상된다.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02.06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 포스터 계단... 상상 속의 나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만화방... 난 만화책보다는 영상물 애니메이션을 더 좋아하기에, 만화책은 기억나는 게 거의 없다. "보물섬" 정도??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02.06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 애니메이션의 제작과정, 제작원리 등... 애니메이션에 관한 모든 것이 전시되어 있다. 탐나는 피큐어랑 장난감도 가득.... 또 하나의 가족....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02.06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 내가 그림으로 보고 좋아하는 찡가~ 마징가 Z...이렇게 오랜 된 줄 몰랐다. 어쩐지 TV에서 본 기억이 없다 했더니 내 나이보다 한참 많구나...^ㅡ^ 귀염둥이 둘리... 오래도록 사랑 받기를... 홍길도.... 참 잘 생겼다.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 02.06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 어디로 가야하나 하다가 매번 지나치기만 했던 "애니메이션박물관"에 고개를 갸우뚱하며 들어갔다. 생각보단 볼거리도 가득하고 잘 꾸며진 박물관이었다. 어린시절의 추억도 떠 올릴 수 있었고, 신기하고 재미난 것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올리버의 음성이 들리는 것 같다... "뽀빠이 도와줘요~!!!" 내가 13살까지 꼭 껴 안고 자던 미키 생각도 나고... 어린시절 TV를 보며 열광했던 "아톰"....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02.06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02.06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02.06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 춘천을 올 때면 그냥 지나치기만 했던 "애니메이션뮤지엄" 아직까진 날씨도 쌀쌀하고 특별한 목적지도 없고해서 구경왔는데, 예쁜 것도 많고, 볼거리가 가득하다. 동심의 세계로 빠져봐~!!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