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노추산로 2012
우리가족 여행 스타일은 즉흥적이다. 단지 이번엔 "구절리 기차폔션"이 예약되어 있어 가장 빠른 길로 왔건만,,, 그다지,,,ㅡ,.ㅡ^ 다음날도 퇴실이 11시라 늦게까지 머무를 계획이었으나~ 옥수수 통조림 등으로 간단히 아침 요기를 하고 아침에 폔션을 나섰다. 전날 저녁 가족 회의에선 "용평리조트 - 관광곤돌라" 이야기가 있었다. 노추산로,,, 예전엔 비포장도로라 흙먼지 날리던 길이었는데~ 지금은 도로 포장이 잘 되어있다. 노추산로를 달려, 닭목재(닭목령)를 지나 용평으로 간다. 강원도의 힘이 느껴지는 웅장한 산맥,,, 이 곳의 제일 볼거리 일것이다. 정선, 노추산로 2012.02.05 (둘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