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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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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찐옥수수] 시골집 텃밭에서 수확한 옥수수 2018 부모님께서 시골집에서 옥수수를 수확해 오셨다. 수확시기가 살짝 늦어 조금 아쉽지만, 아쉬운데로 맛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집안이 다시 사람들로 북적인다. 부모님은 시골집에서 돌아오셨고. 나는 일주일 동안의 일본 도쿄여행을 마치고 지난 밤 늦게 돌아왔다. 아쉽다고는 해도,,, 마트나 시장에서 사 먹던 옥수수와는 비교 되지 않을 정도로 맛있었다. 아마도 밭에서 직접 따고 바로 쪄서, 수분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이리라... 시골집 마당을 바라보면서 맛 보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D 땅은 정말 고마운 존재다. 감사합니다. 이젠 내년을 기약해야겠지??? 내년엔 더 맛있는 옥수수를 먹을 수 있기를~ Canon G1X Mark2로 촬영~!!! [홈메이드 찐옥수수] 시골집 텃밭에서 수확한 옥수..
[영화] 상류사회 2018 추악함의 끝을 보았네... 그리고 박해일의 연기는 일품이었네... [영화] 상류사회 2018.08.30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 2018 왠지 모를 가슴이 뻥~ 뚫리는 영화. 톰오빠는 아직 죽지 않았어!!!!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 2018.08.30
[영화] 맘마미아2 2018 1편 원작이 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2편... 역시나 아름다운 배경과 경쾌한 노래에 시간 가는 줄 몰랐고. 3명의 아빠들의 젊은 시절을 엿볼수 있어서 흥미로웠던... 게다가 엄마와의 영화 데이트라 더 행복했던. [영화] 맘마미아2 2018.08.20
[일상 / 오늘의 끄적] 오랜만에 찾은 블로그,,, 어색하다 2018 정말 얼마만인가???마지막 포스팅 날짜를 보니, 7월 21일 ㅡㅡ!!! 한달이 넘어서야 다시 찾은 나의 블로그...많이 어색하다. 어디서부터 다시 포스팅을 해야할지,,, 모르겠네??? 그 사이 7월말, 도쿄 자유 여행 이외엔 특별히 여행한 곳은 없었고,보통의 평범한 일상을 지냈다. 어쩌다보니, 성북동 시골집도 한달 째 부재중,,,텃밭의 농작물들은 안녕한지 모르겠다 ㅡㅡ;;; 다만, 40도를 웃도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꽤나 지쳐 있었다.물론 지금도 진행형이긴 하지만,,, 올 여름, 참 힘들다. ㅠ,.ㅠ 그나마 아침 저녁으론 한결 부드러워진 날씨.그동안의 일상을 하나하나 선물 보따리 마냥 풀어봐야겠다!! 일단은 생존(?) 신고부터 해본다.:D "이웃님들 무더운 여름 안녕하셨는지요???" 라동이도 잘~ 지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