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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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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자운서원 2009 지난주에는 헤이리!! 이번 주에도 자유로를 달려 "자운서원"에 갔다. 거리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지난 주보다는 단풍이 조금 더 들어 있었다. 자운서원... 이제는 나의 고정 가을여행 코스가 되었다. 조용하고 한적하고.... 일단, 이 곳에 오면 여유로움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다. 다른 해보다는 조금 이른 가을에 왔는데, 색색깔의 단풍이 한창이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아름다운 단풍에 감탄사가 절로 난다. 파주 자운서원 2009.10.18
[겸재정선미술관] 겸재정선기념관 2009 정선겸재기념관이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는 줄은 몰랐다. 원래 자기 동네에 있는 곳은 잘 가지지 않는 것이 사람의 심리인가보다... 양천행교에서 10분정도궁산 쪽으로 더 올라가면 "겸재정선기념관"이 보인다. 몇시까지 개장하는지 시간을 모른 탓에 문은 닫혀 있었다. 안내문을 보니 12월까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쓰여 있다. 평일에는 10시부터 6시, 주말에는 5시까지 개장~ 다음에 다시 와보기로 하고,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다. 그래도 자전거를 타고 달리니 밤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정선겸재기념관 2009.10.11
양천향교 2009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학교 방학 숙제를 하러 와보고 오랜만에 왔다. 자전거를 타고 왔는데, 심한 비탈길을 올라오느라 꾀나 힘들었다. 예전에는 향교 주변이 훵~했었는데, 지금은 집들로 빽빽히 들어서 있다. 옛 모습은 어디에도 남아 있질 않다. 향교도 들어가 볼 수 없게 좌물쇠로 잠겨 있고... 잠시나마 옛 기억을 떠올려봤다... 9호선 양천향교역에서는 걸어서 15분~20분 정도 걸릴 듯... 양천향교 2009.10.11
구름 많은날 2009 한강으로 달려가고 싶었지만.... 구름 많은 날 2009.10.07
구름 사이로,,, 2009 구름 사이로,,, 2009.10.07
천체 망원경과 보름달 2009 달,,, 참 밝고 좋다~!! 천체 망원경과 보름달 2009.10.05
클레이로 만든 인형 2009 클레이로 만든 인형 2009.10.06
맛있는 향기가 있는 곳 2009 우리집 주방 한켠... 2009.10.02
MOON,,, 2009 이틀 후면 "보름"... 아직 밝은 대낮인데 달이 떴다. 워낙 크고 밝아서 그런가?? 발산동 200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