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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유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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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유자청] 비타민C 가득한 새콤한 유자청 만들기 # 레몬청 만들기 2016 "유자청" 담글 계절이 찾아왔다 :) 올해는 유자청 만들 생각이 없었으나;;; 재미삼아~ 예쁘게 조금만 만들었다. 올해는 모과청도, 유자청도, 레몬청도 모두모두 소꿉놀이 하듯, 재미 삼아 조금만 만드네~ :) 유자는 모두 5개 :) 누가 보아도 소꿉놀이 같다:) 유자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껍질과 속(과육)을 따로 따로 분류해서 만들 것이다. 껍질에서 과육을 분리해 씨를 빼내고~ 유자 껍질은 채를 썰고~ 깨끗하게 소독된 빈병에 유자(껍질 / 과육)와 설탕을 동량으로 켜켜히 넣는다. 보통 "청 만들기" 레시피는 과일과 설탕량이 동량이지만~ 난 설탕의 양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60~70%의 설탕만 넣는다. 이렇게 만들어도 충분히 달고(그래도 너무 달다;;;), 맛있다. 그대신 실온에 두는 시간이..
[홈메이드 유자청] 상큼한 유자청 만들기 2012 12월초만 되면, 만들어야지 생각하는 것이 있었으니,,, 비타민C가 풍부하고 달큼 상큼한 맛이 강열한 "유자"로 "유자청"을 만들었다. 유자청을 만들어두면, 베이킹 재료로도 사용하고, 유자차도 끓여먹고~ 쓰임새가 많은 아이템이다. 작년에는 "가평 이화원"에서 담아와 넉넉하지 못해 구겔호프 한번 구워도 한통을 모두 쓰게 됐을 정도로 헤펏는데,,, 올해는 5Kg을 주문해 넉넉하게 만들었다. 유자도 싱싱하고, 향기도 좋고~ 신기한 것은 도토리 키재기 하는 것 마냥 유자들의 크기가 모두 같다는 것이다. ^ㅡ^;; 쳐다보면 볼수록 웃음이 난다. 유자는 투박하고 못생긴것이 맛있다는 말이 있던데,,, 반을 가르니, 상큼함이 온몸으로 전해진다. 감기 예방에 좋다하니~ 유자청 먹고, 감기를 비켜가자!!! 유자는 깨꿋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