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도다리 쑥국] 통영의 맛, 홈메이드 도다리 쑥국 끓이기 2012
통영에선 "도다리 쑥국"을 먹는 동시에 봄이 왔다고 이야기 한다지,,, 통영 여행에서 맛보았던 도다리 쑥국~ 그 땐 맑은 생선국이었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된장"을 넣고 끓이란다. 일단은 대중적인 방법과 집에서 생각한 방법은 혼합하여 엄마를 도와 만들어본다. 재료는,,, 도다리, 어린쑥, 생수 (또는 쌀뜨물), 된장, 간장, 다진마늘, 대파 등 쑥을 보니 봄이 오긴 온 듯한데~ 심한 바람과 뚝~ 떨어진 기온. 봄이 더디게 오네,,, 만드는 방법,,, 생수에 된장국을 끓이 듯, 된장과 다진마늘을 넣고 끓인다. 된장국이 끓으면 손질한 도다리를 넣고 끓이다가 도다리가 다 익을 즈음, 쑥을 넣고 살짝 끓여준다. 마지막으로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대파를 넣은 후 가스불을 끈다. 생각보다 방법이 간단하다. 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