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신베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완 / 신베이 / 지우펀라오제] 지우펀라오제 # 지우펀 # 타이완 버스여행 #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 2020 이제 드디어 "지우펀"으로 출발이다. 보통의 여행자들은 "예스진지 투어"라 하여, 예류 + 스펀 + 진과스 + 지우펀... 3가지를 묶어 버스나 택시 투어를 즐긴다고 한다. 자료를 찾아보니, 택시투어는 약 1인당 한국돈 12만원선. 8시간~10시간 정도 소요된다. 지난밤, 지인분께서는 타이완의 여자 기사님을 아는 분이 있다며 소개 시켜 주신다고 했는데... 4가지를 모두 다 보면 좋겠지만, 내 스스로 찾아가는 멋은 없겠다 싶어서 택시나 버스 투어는 선택하지 않았다. 한 곳에 오래 머물고 싶은 생각도 있고~ 이번 여행에 스펀과 지우펀만 여행했는데, 특히 스펀은 기차타고 찾아가는 길이 아주 예술이었다. 그 이야기는 다음날에... 다만, 예류에 가지 못한 건 아쉽다. 오전 시간에 유심칩으로 씨름하지 않았더라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