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 다락

(2)
[정동전망대] 13층에서 내려다 본 덕수궁의 설경 # 정동길 2017 너무 아름다워서 이상한(?) 소문이 있는,,, 덕수궁 돌담길 "정동길" 이번 겨울,,, 유난히 더 많이 찾는 곳이 됐다. 덕분에 눈 내린 풍경도 만나네,,, 13층 정동전망대에 올랐다. 건물 1층에서 방문객은 "전망대 갑니다" 하면~ 흔쾌히 개찰구를 열어주시는데, 이번엔 한마디 하신다 :) "설경 찍으러 오셨구나,,, 멋진 작품 만드세요!!!" 관계자 아저씨의 말씀에,,, 덕수궁 설경 찍으려고 많은 방문객들이 올라가셨구나~ 했는데, 예상데로 13층 전망대(카페)는 인산인해다. 이 곳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활기차 있지만, 특히나 단풍드는 가을과 눈 내린 겨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모양이다. 카페에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 조금 기다려야했다. 한참 후,,, 안쪽으로 자리가 생겼고, 따뜻한..
[정동전망대] 덕수궁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정동전망대 # 정동길 # 덕수궁 2016 덕수궁과 정동전망대는 거의 세트가 되어버렸다. 정동전망대는 13층에서 덕수궁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마치 손에 잡힐 듯~ 건물들이 장난감인냥 보이는 곳이다. 때론 덕수궁보다는 이 곳 13층이 더 땡기는 날이 많긴 하다. 달짝지근하거나 시원한 음료 한잔 시켜두고~ 마치 덕수궁을 모두 갖은 것 같은 기분이 참 좋은 곳이다. 덤으로 광화문일대가 모두 내려다 보이는,,,, 덕수궁을 나와서 다음 일정은 경복궁 "한복패션쇼"였다. 아침 일찍 움직인 덕분에 전시회며, 덕수궁이며~ 실컷 돌아다녔는데도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서 정동전망대로 올랐다. 정동전망대 13층은 "다락"이라는 카페가 있다. 여긴 언제 찾아도 사람이 많다. 점심 시간 때만 아니면 그나마 여유로울 것 같다. 제법 기온이 오른 것인지,,,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