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벚꽃 만개한 윤중로 #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벚꽃 2017
여의나루 63빌딩 즈음을 출발하여~ 윤중로를 따라 벚꽃놀이 중,,, 국회 담벼락을 따라 벚꽃길이 길게 펼쳐진다. 샛강쪽이 볕이 잘들어 벚꽃 개화가 몇 일 빨랐다는데, 그래서 인지 여의도 남측쪽 벚꽃들이 조금 더 절정이라 꽃잎색이 더 맑고 투명하다. 국회도서관으로 통하는 대문 앞의 벚꽃은 유난히 더 하얗다. 그래서 더 사랑스럽고, 예쁘다. 그 만큼 인기도 최고~!! 여의도엔 고층 빌딩등 사무실이 많아~ 배경에 두고 벚꽃을 카메라에 담아도 예쁘다. 이런 풍경이라면,,, 매일 매일 보아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데 :) 올해의 특징이라면,,, 벚꽃 조화가 달린 핀이나 화관을 판매하는 곳이 많더라~ 여심 저격인지~ 머리에 쓰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아 그 또한 볼거리 :) 몽글몽글,,,몽실몽실,,, 멋드러지게 핀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