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요란한 봄비] 감정 기복이 심한 오늘의 날씨 # 봄비 # 철쭉엔딩 2018
요란한 봄비,,,오늘 날씨 실화냐??? ㅡㅡ;;; 이른 아침에 구름 동동 예쁜 하늘이다가~갑자기 깜깜해지더니~우루루 꽝꽝~ 천둥 + 번개아침에 옥상에 널어 놓은 빨래 가지러 갔다가 아야야야~ 우박???그러더니 주먹만한 빗방울이 후두둑,,,거기에 태풍 같은 바람이 휘리릭~ 하늘을 올려다보니,한쪽은 시커멍~ 다른 한쪽은 햇볕 쨍쨍 파아란 하늘. 맑다 흐렸다,,, 맑다 흐렸다,,,정신 없는 오늘의 날씨. 호랑이 장가가는 날이 아니라,,, 장가가려다 신부 얼굴 보고 깜짝 놀랐거나 (예쁘거나 못생겼거나);;;장가갔다 돌아왔거나 ㅡㅡ;;;,,, 그런 날씨 같다. 하하하,,, :D 날씨,,, 너!!! 감정기복 너무 심한거 아니냐???게다가~ 오늘은 비 안 온다고 했는데??? 5월, 서울의 우박은 "18년" 만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