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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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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프랑스자수] 꽃수가 사랑스러운 프랑스 자수 - 티코스터 # 컵받침 2020 크게 쓰임새가 없는 천을 재활용하여... "프랑스 자수를 놓은 티코스터" (컵받침)를 만들었다. 작은 꽃수 하나만 들어 있어도 몇 만원 하는데... 정성이 가득 들어갔다. 총 4장을 만들 생각이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프랑스 자수를 놓을 생각. 자수 놓기는 그냥 저냥이지만, 도안 디자인이 가장 힘들다;;; 전체 작업의 반50%정도를 도안 디자인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게 되더라. 오른쪽 아래... 얼마나 정신이 없었는지, 자수가 쬐금 없다. 보안해야지!!! 이런저런 자수를 놓아보고 싶지만,,, 역시 꽃자수가 가장 예쁘고 사랑스러운 것 같다. 사랑스러운 리본도... 라동아... 그거 이불 아니야!!! :D 라동이~ 예쁜 이불 하나 만들어 줄까??? 나머지 3장도 아자아자... [일상 / 프랑스자수] 프랑스 자..
[일상 / 프랑스자수] 실로 그리는 그림,,, 프랑스자수 # 카페자수 # 커피자수 2018 새벽 3시에 잠자리로,,, ㅡㅡ;; 프랑스자수란 녀석은 참 희안한 녀석인 것 같다. 한번 손에 잡으면 밤을 세서라도 하고 싶은 날이 있고,,,그게 무서워서 손에 잡지 못하는 날이 있다. 실로 그리는 그림~ 프랑스자수!! 그 녀석의 매력에 한 번 빠지면~ 빠져 나오기가 쉽지 않다 :) 오전, 일찍 시작한 이번 작품(?),,, 도안부터 생각하고 그려야하기에~실과 바늘이 아닌 연필과 노트로 한 시간 이상을 씨름했다. 주방 한켠의 우리집 홈카페 쪽을 장식할 거라 "카페"라는 주제에 맞는 도안을 그려야했다.포트, 커피잔, 글라인더, 커피콩, 컵케이크, 마카롱 등~ 사실, 프랑스자수(한국자수)를 몇 년째 놓고는 있지만,"수실' 이외엔 돈을 들인 적은 없다. 원단(천)도 집에 있는 것이나 입지 않는 옷 등판을 잘라 ..
[일상 / 프랑스 자수] 프랑스자수 에코백 만들기 # 프랑스자수 2018 참 오래 하고 있다.나의 작은 취미,,, "프랑스 자수" 작품 하나 완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좀 길다.자수를 못해서가 아니라,,, 해야 할일이 많아서다;;; 사실, 프랑스자수를 놓고 있는 식탁보도 미완성이요~뭐도 미완성이요,,,;;; 다만, 작은 소품 몇 장과 의자 방석등은 완성 시켰다. 식탁보가 커도 너무 크다보니,,, 질리고 지쳤다.그래서 중간에 작은 소품들은 완성 시켰던 것이고. 이번엔 미색 무지 에코백에 프랑스자수를 놓고 있다.커다란 꽃이 하나 둘~ 피어나는 중이다 :) 그런데, 참 오래도 하고 있다. 여행도 가야하고, 소풍도 가야하고, 사진도 찍어야 하고, 커피도 만들어야 하고, 일도 해야하고, 집안 인테리어도 해야하고,,,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하고, 해야할 일도, 하고픈 일도 많아서,..
[일상 / 프랑스 자수] 오래된 페브릭의 변신 # 프랑스 자수 # 꽃자수 2016 정확히 나도 요 물건이 무엇인지는 모르겠다. 전화기 받침이나 가전제품 덮개인 것 같다. 대략 크기는 40x30정도로 작지도 않지만, 크지도 않다. 엄마 말씀으론 30여년 전 즈음 어느 절로 가는 길의 가게에서 구입하셨다고!! 글쎄 아무리 봐도 우리집과는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에~ 내 기억 속엔 이것이 우리집 인테리어의 일원이 된 기억이 전혀 없으니,,, ㅡㅡ;; 식탁보나 각종 커버등,,, 페브릭을 모아두는 가방(?)에 (분위기 따라 바꾸기를 좋아해서~ ) 함께 넣어져 있었다. 그러다가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다 ^ㅡ^;;; 꺄~!!! 찾잔과 난초가 마치 화선지에 먹으로 그린 듯한 모습으로 그려져 있는데, 그 위에 "프랑스 자수"를 놓았다 :) 원래의 모습. 오래 세월이 흘러,,, 얼룩얼룩 ㅡㅡ;;; 몇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