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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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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 발리 / 우붓 왕궁] 발리 - 우붓 # 우붓 마지막 왕이 살던 왕궁 # 우붓 궁전 2017 (셋째날) 1시간 정도의 우붓 거리 산책을 마치고,,, 우붓 마지막 왕이 살았다는 "우붓 왕궁(궁전)"으로 들어가 본다. 인도네시아 전체가 그러한지는 모르겠지만, 발리엔 신호등이 거의 없다. 더불어 건널목도 없고,,, 그러다보니, 찻길에 푯말도 많지 않다. 그래서, 수디씨는 다음에 다시 오더라도 오토바이는 위험하다고 신신당부를 한다. 찻길 건너기도 쉽지 않다. 조심하되 과감하게~!! 우붓 왕궁 입구,,, 이 곳은 답이 없었다. 한창 공사중이었다. 공사중인건 좋은데,,, 지나가는 사람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ㅠ,.ㅠ 뜯어낸 흙 잔뜩 묻은 돌과 건축자제들은 사람들이 지나가는데도 트럭에 턱~ 던져버리니;;; 먼지가 눈 앞을 가린다. 앞이 보이지 않아,,, 콜록콜록;;; 먼지를 잔뜩 뒤집어 섰다. 딱,,, 우리나라 60..
[인도네시아 / 발리 / 우붓] 발리 - 우붓 # 아기자기한 우붓거리를 걸어보자!! 2017 (셋째날) 원숭이 사원 구경을 마치고~ 우붓거리 산책을 나선다. 왜 인터넷에 보면, 우붓,,,우붓,,, 하는지 알 것 같다. 몇 년 전에 다녀오신 분의 글을 보니, 지금은 너무 현대화 되어 아쉽다고 하는데~;;; 너무 번화가인 스미냑에 머물다가 와서 그런지, 나에겐 아기자기하고 도시와 시골의 중간 쯤 되는 듯한 느낌의 거리라 만족스럽다. 인도네시아 발리는 신기한 점이 가는 곳마다 여기가 더 좋네,,,를 연발하게 되더라~ :) 발리는 오토바이 천국 :) 하루 24시간 빌리는데 5만 루피아, 우리돈으로 5천원이라고 하니, 다음에 인도네시아 발리 갈때는 국제 면허증을 따서 가져가야 할 모양이다. 신들의 나라,,,발리. 집보다 신을 보신 사당이 더 많구나 싶다. 게다가 크기 또한 어찌나 큰지,,,;;; 인도네시아는 우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