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축제] 밤에 만난,,, 여의도 윤중로 벚꽃 2015
여의도 벚꽃축제,,, 밤에 와 보긴 처음. 아주 짧게~ 살짝쿵 왔다갔다. 윤중로엔 벚나무 아래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무지개 빛깔 벚꽃을 감상 할 수 있었다. 나름, 신선하다. 정말 살짝 다녀갔기에,,, 같은 자리에서의 사진 밖에 없다. 단지 색깔만 바뀔 뿐~ ㅡ,.ㅡ^ 여의도 벚꽃축제는 4월 15일까진데,,, 일요일 ~ 월요일의 강풍과 화요일 오종일 내린 봄비로 많이 떨어졌을 것 같다. 가게로 출근 할 때, 안양천 벚꽃을 보니, 많이 낙화했더라는,,,ㅠ,.ㅠ 엊그제 핀 꽃들인데~ 몇 일 만에 떠나고 있다 ㅠ,.ㅠ [여의도 벚꽃축제] 밤에 만난,,, 여의도 윤중로 벚꽃 2015.04.10
[여의도 벚꽃축제]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 여의도 영등포 봄꽃축제 # 벚꽃절정 2015
어머나?? 윤중로가 메인 축제거리인데~ 오히려 사람이 적다. 다 같은 마음이었던가보다. KBS쪽으로 걸어갈 수록 사람이 많아져, 통과하기도 힘들다 ;;; 여의도 2교를 지나~ KBS를 옆에 두고 벚꽃길을 따라 걷고 또 걸었다. 팝콘 송이가 주렁주렁 메달린 듯한 벚꽃,,, 향긋한 꿀 향기도 난다. 여의도 벚꽃은 모두 만개했다. 윤중로 아니라도 여의도 어느 벚꽃을 찾아도 분위기는 좋을 듯 싶다. 단점이 있다면,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 여유를 즐기며 산책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침 9시 이전이나, 다른 벚꽃 장소를 찾아 보심이,,,,;;; 이 정신 없는 벚꽃길에서 하늘과 꽃만 쳐다보며 걷고 또 걷다가~ KBS앞으로 다시 돌아왔다. 요즘, 짬을 내서 여기저기 봄꽃 사진 찍으로 다니고 있는데, 아침 5시 반이면..
[여의도 윤중로] 구름도 쉬어가는 벚꽃풍경 - 제 10회 여의도 봄꽃축제 2014
눈 앞에 펼쳐지는 풍경에 다리 아픈 줄 모르고 걸었던,,, 집에 돌아오니 그 때부터 다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팔도 아프더라는,,, ㅡㅡ!! 사진은 역시 햇살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잘 나오고 못나오고가 확실한 듯,,, 맑은 햇살과 가을 같은 파란 하늘, 팝콘을 튀겨 놓은 듯한 눈부친 벚꽃!! 모든 것이 완벽한 조화다 ^ㅡ^;; 구름새 날다... 안녕?? 남산 서울 N타워!! 오늘은 너도 카메라에 함께 잘 담기는구나!! 풍경이 너무 그림같다보니,,, 가던 길 자꾸 쉬어가게 된다. 모처럼 찾아온 오전의 여유가 너무 고맙다. 그게 오늘 같은 날이라 더 행복해~!! 63빌딩 근처까지 걸어오니 전,,, "여의도공원"에도 잠깐 들렀는데, 제목이 다르니 따로 모아 포스팅!! [여의도 윤중로] 구름도 쉬어가는 벚..
[여의도 윤중로] 여의도 윤중로 벚꽃 - 제 10회 여의도 봄꽃축제 2014
어제 내린 봄비로 기온이 약간 내려갔다. 한창 바쁘다가 평일 한가한 시간이 다행히도 생겼다. ^ㅡ^;; 원래는 전날인 목요일 오전에 이 곳 윤중로를 찾을 생각이었으나, 비 소식이 있어~ 비가 와도 괜찮을 것 같은 경복궁에 다녀왔었다. 고궁은 처마가 많아 비가 와도 거닐기 좋은 곳이라 생각한다. 우산을 챙기지 않아 고생은 했지만서도 말이다. ^ㅡ^;; 그런데, 날씨가 너무 안 좋다보니, 사진이 우중충,,, 그 아쉬움을 달래보려~ 이른 아침, 서둘러 "윤중로"에 나왔다. 어머나!!! 청명한 하늘과 많이 떨어졌을 것이라 생각했던 벚꽃,,, 아직은 최고의 절정을 유지하고 있다. 3월말에 이미 개화해서 절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찰나라 올해는 못 만나는 줄 알았다. ㅡㅡ!! 올해 서울의 벚꽃은 관측이래 가장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