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휴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원생활] 배롱나무 월동준비 (아빠 출동) # 초겨울 시골집 마당 풍경 20191129 2019년, 올 한해. 엄마는 거의 시골집에서 반 이상 생활하고 계시는 것 같다. 이젠 성북동 주민이라해도 될 것 같음 :D 사진은 아빠가 내가 머무를 때만 거의 있는 듯 하다. 엄마는 아무래도 아빠와 나보다는 사진에 관해 관심이 덜하셔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쉽지만, 엄마께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가끔 보내주시는데 그걸로 궁금증을 해소중이다. 그 사진까지 정리하려면 너무 시간이 없어서... 그 부분도 아쉽다 ㅡㅡ;;; 내가 목요일에 서울집으로 돌아왔고~ 배롱나무의 10% 부족한 월동준비를 위해 아빠께서 금요일에 회사 휴가를 내시고~ 시골집으로 출동하셨다. 목요일 늦은 오후에 출발하셔서 3박 4일이 됐다. 잘 말려서 장식을 하거나~ 꽃차를 끓일 생각이다. 11월말의 시골집은 참 춥다... 서울보다 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