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 진주성] 따사로운 햇살 가득한 겨울날, 진주성을 걷다 # 북장대 2017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하다면~ 겨울날 산책도 괜찮은 것 같다. 물론~ 바람이 없어야겠지!!! 겨울, 계속 이런 날씨면 얼마나 좋으려나,,, (그러면서 서울의 설경을 기다리고 있으니, 변덕쟁이인가??) 진주여행으로 따지면 둘째날이고, 집을 떠나온지는 셋째날이니,,, 여행 삼일째라고 하자. 여행 3일 동안~ 가방에만 있던 단렌즈 "Canon EF 50mm f / 1.8 STM" 단렌즈를 좋아하면서도 이번 여행에서는 크게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 그래도 가지고 다니는데~ 사용해보자,,,는 마음으로 렌즈를 바꾸어본다 :) 확실한건,,, 단렌즈가 색감은 좋단 말야!! 북장대,,, 진주성의 북쪽 지휘소로 진남루라고도 부른다. 광해군 10년 남이흥이 중건했으며 조건 중기의 다락집 형으로 후대 군사시설의 모범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