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 국화축제 2012
다음주는 추석연휴다. 그래서 이번주엔 벌초객들로 길이 많이 막힐것이라 생각하고 아침 일찍 서둘러 길을 나섰다. 그러나 사람일이란 것이 뜻데로 되지 않는 법. 생각했던 시간보다 1시간 늦게 출발. 걱정을 많이했다. 안되면 되돌아오지 뭐,,,, 란 생각을 가지고 에버랜드로 행한다. 어라?? 길에 차가 별로 없다. 다행이다. ^ㅡ^;; 문제는 한가지 더 있다. 9월 22일엔 갤*시 S3 얼마 이상 판매 기념으로 그 기종을 가지신 분들은 정해진 시간까지 무료입장이었다. 뭐,,, 언젠 에버랜드에 사람 안 많았냐며 무시...ㅡ,.ㅡ^ 입구에선 엄청난 사람들로 큰일 났구나 싶었다. 평소에 많던 그 인원이 아니라 걱정을 많이 했지만, 놀이기구를 타고,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것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지난 여름, 에버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