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사계절, 외국인, 내국인,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남이섬"
몇 년만에 다시 오는건지,,, 참 오랜만이다.
동호회에서, 고등학교 친구들과 기차타고,,,
그런데, 신기하게도 사진한장 남아있지 않다.
남이섬,,,하면 일단 떠오르는게 "도로에 서 있는 차들" ㅡ,.ㅡ^
생각만으로도 갑갑하다.
서둘러 출발했기에 큰 무리없이 올 수 있었다.
입구에서 보니, 그동안 많이(?) 변한 듯 보였다.
(막상 배타고 들어가보니 크게 모르겠던데...)
들어가려면 "비자"를 발급 받아야한다.
순간 큰소리로 "풋~"하고 웃어버렸다.
"나미나라공화국"이란 단어도 그렇고,,,^ㅡ^;;
어른 비자는 "만원"
예전과 마찮가지로 배는 수시로 있어
쉽게 들어간다.
청평댐이생기면서 섬이 된 "남이섬"
일단, 전기자동차(만원)를 타고
한바퀴 돌아보며 분위기 파악을 하기로~!!
덜컹덜컹 신난다...^ㅡ^;;
전기차를 타고 한바퀴 돌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니,
공연이 한창이다.
"엘 콘도 파싸~"
놀거리, 볼거리, 사진 찍을거리,,,
가득해 보여서 좋다.
춘천, 남이섬 2011.09.17
'문화원,식물원,수목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 남이섬 2011 (0) | 2011.10.11 |
---|---|
춘천, 남이섬 2011 (0) | 2011.10.10 |
파주 벽초지문화수목원 2011 (0) | 2011.10.09 |
파주 벽초지문화수목원 2011 (0) | 2011.10.09 |
파주 벽초지문화수목원 2011 (0) | 2011.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