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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북촌한옥마을 / 능소화] 능소화 찾아 떠나는 골목여행 # 북촌한옥마을 2018


어제 서촌에서 능소화 찾기에 실패했다.

어쩌면 너무 시기가 일렀는지도 모른다.




딱 일주일전, 양평에서 만난 능소화.

"벌써 능소화가???",,, 라며 깜짝 놀랐었다.


이젠 능소화의 계절인가보다.



그래서 , 서촌으로 능소화를 찾아나섰다.

서울은 아직인가???

서촌에서는 한송이도 못 만났다.



그리고 다음날, 이번엔 북촌이다 :D



다행이다.

북촌에선 아주 많은 양은 아니지만, "능소화"를 만날 수 있었다.

서울의 능소화는 6월 마지막주에 절정일 것 같다.



능소화를 만나기 위해 

북촌한옥마을과 그 일대(감고당길, 윤보선길, 삼청동, 그리고,,,)의 골목길 누볐다.


난 능소화를 유난히 좋아한다.

수레국화 다음으로 좋아하는 꽃이다.


수레국화는 신비로운 색깔과 모양새 때문에 좋아하는 것이고.

능소화는 내가 주황색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작년엔 서촌 골목길을 누비며 능소화를 만났었는데,

올해는 북촌이다.


근데요. 제발 북촌한옥마을은 주거지니깐. 조용히 해주세요.


요즈음엔 자주 가지 않지만,

갈때마다 주거지이니 조용히 해달라는 현수막이 하나 둘~ 늘어나더니.

지금은 거의 도배 수준이 되었다.


그것 때문인지,,, 나도 모르게 뒷꿈치가 들어진다.



가장 이해가지 않는 부분은 왜 남의 집에 들어가는 것인지 모르겠다. ㅡㅡ;;




능소화가 어느 곳에 피어 있을지 모르니,,,

발품을 팔아야 한다.


마치 보물찾기 하는 듯한 즐거움이 있다.



이렇 듯, 한가지의 주제를 놓고 발품도 팔고,

여기저기 골목을 누비며 찾아 보는 나들이도 꽤나 재밌다.


그러다가 생각하지 못했던 풍경을 만나기도 한다.










서울의 달,,,



서울의 공기가 많이 맑아지긴 한 것 같다.


때론 밤 하늘을 올려다보면,,,

서울에도 이렇게다 별이 많았나,,,??? 싶을 때가 종종 있다.


고양이가 많다.

무슨일인가 했더니,,,

고양이들의 식사 시간 :)


북촌 한옥마을에도 캣맘이 있었다.


어느 녀석을 찾으시길래~ 

저 녀석 아니냐고, 함께 찾기도 했다.








오늘, 날씨가 참 좋긴 했구나,,,








이 녀석은 인기짱이다 :D






라동이의 북촌 나들이,,,




한동안 걷다 만나는 능소화는 큰 보물은 찾은 것 마냥~ 무척 반갑다.


근데요. 원래 능소화는 땀 뻘뻘 흘리면서 만나던 꽃 아닙니까???

너,,, 너무 빨리 핀 것 같은데.




벌써 능소화라니,,,

곧 장마가 올테고,,,

올해도 절반이 지나가는구나,,,






















장맛비에 모두 떨어지기 전, 

다음주에 한 번 더 "능소화"를 찾아 나서야 할까???






살짝 늦었다.


그래도 너무나 아름다운 저녁 노을~

오늘 하루도 참 행복했다.



푸우의 말처럼 "즐겁고 행복한 일은 매일매일 있는 것" 같다.




내일은 또 어떤 행복한 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북촌한옥마을 / 능소화] 능소화 찾아 떠나는 골목여행 # 북촌한옥마을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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