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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98%부족한 들꽃마루 꽃양귀비 # 수레국화언덕 # 카페잇 Cafe eat 2018


6월초 정도면 생각나는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그런데, 올해는 꽃들이 한달 정도 빨리 지나가다보니,

일찌기 신경이 쓰인다.


그런데, 이 곳은 다른가보다 :)



내가 들꽃마루를 찾았던,,, 2018년 5월 25일.

꽃양귀비는 2%부족한 것이 아닌~ 98%부족한 상태였다.


이제사 꽃양귀비가 하나~ 둘~ 펴기 시작했다.




*


아마도 내가 포스팅하고 있는지금. 6월 중순. 만개 / 절정을 이루었을 것 같다.

이번주 주말 (06월 16일 / 17일) 절정일 듯,,,

반대편 수레국화와 안개꽃도 절정일 것 같다.


참고로 남양주 물의 정원 꽃양귀비도 이번 주말 (06월 16일 / 17일)부터 절정에 이룰 것 같다.

(다음주중엔 남양주 가즈아~!!!)


꽃양귀비가 펴지 않은 풍경도 싱그럽고 예뻤을 것 같다.



사진이 조금 이상하지,,, 과다노출.

IOS가 1600인 줄 몰랐다 ㅡㅡ;;


그런데 사진이 이것 뿐이라. 약간의 보정을 했는데도;;;




꽃양귀비도 좋지만,

난 반대편 수레국화와 안개꽃이 더 기대된다.


이 꽃이 "안개꽃"이라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다.


안개꽃도 종류가 다양한갑다.




은은함이 매력적인 수레국화,,,


우리 시골집에도 한가득 심고 싶은 꽃이다.












올림픽공원을 한바퀴 돌기로 한다.



생각으론 나홀로 나무가 있는 곳까지 산책할 생각이었으나,,,

너무 무리인 것 같아.

소마미술관 옆 카페에 머물다 평화의 문으로 나가 전철을 이용할 생각이다.



예전엔 무리를 해서라도 생각했던 것까지 하곤 했는데,

앞으론 너무 무리는 하지 않기로 했다.


그래서 뭐하겠나???

다음에 다시 오면 되지,,,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이건 무얼 의미하는 걸까??

남쪽???


예전엔 천사다방이 있던 곳.


지금은 "Cafe eat (카페 잇)'

뭔가 귀여워 보인다.


마땅한 풍경(?)이 없었다. ㅡㅡ;;

예쁜 사진 찍어주려고 옷도 예쁘게 입혀 왔는데...


괜찮아요 :)


장미 속에 푹~ 빠져 있던 하루가 저문다.


들꽃마루에 꽃양귀비가 절정이 되면 다시 와야지!!!???





"Canon 400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98%부족한 들꽃마루 꽃양귀비 # 수레국화언덕 # 카페잇 Cafe eat  2018.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