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도 비소식이다.

그러고보니, 언제부턴가 주말이면 "비"가 내린다.


작물들을 생각하면 참 좋은 일인데,,,;;;



전날, 토요일엔 온종일 비가 내렸다.




5월의 딱 중간이라 전국을 비롯해 서울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많이 예정이던 주말.

서울에서의 내가 아는 것만도 정동야행, 한강 서래섬 유채꽃축제 

그리고 문화비축기지의 서커스 캬바레...등등




"서커스 캬바레"는 3주 전 즈음 미리 알고 있던 축제다.

"국내 최초 서커스 페스티벌"이라는 문구에 "꼭 가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다.


난 "서커스"에 대한 아주 좋은 기억이 있다.

거의 10년 넘은 것 같은데,,,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를 보고 서커스에 대한 신선한 충격을 받아~

지금까지도 내가 보통 하는 이야기들 중의 5%는 차지 할 것 같다.




그런데, 토요일엔 온종일 비. 일요일엔 일이 생겨 못 가려던 찰라~

친구가 함께 가보자는 말에 늦은 오후 시간(4시 즈음) 에 "문화비축기지"로 향했다.



공연 프로그램을 살펴보니, 다행히도 공연은 많이 남아 있더군 :)



서커스캬바레,,, 국내 최초 서커스 페스티벌은,

5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커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렸다.


해외 초청작 3편을 비롯해. 총 10편의 공연이 준비됐다.

(공연은 모두 무료)



인터넷을 살펴보니, 공연장 특성상 미리 사전 예약을 받은 것도 있더군.

성황리에 매진됐단다.



그 외의 공연은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하여 무작정 가보기로 했다.

엄선된 서커스 공연이라하니, 어느 것을 보아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문화비축기지에 도착하니, "서커박스"의 공연이 거의 끝물...



다행히 일요일이라도 비가 오지 않고, 날씨가 맑아서 다행이다.


아마도 토요일엔 공연이 어려웠을 것 같다.

적은 양의 비도 아니었기에,,,







4시 30분 넘어서 도착한 문화비축기지,,,


총 3편의 서커스를 관람했다.

늦은 밤까지 공연이 2개 정도 남아 있었으나, 여기까지!!!




내가 만난 3편의 서커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볼거리 가득했던,,,

"로봇필리아 (Robot Philia)" - 예술집단 시파 프로젝트



공연 내용은 "이브와 아담의 이야기"를 서커스로 재해석한 작품이란다.


다양한 서커스 용품(?)의 등장으로 볼거리 많은 서커스였다.




하얀 셔츠를 입은 남자 배우분은 역활이 로봇이기는 하지만,

진짜 로봇인 줄,,, :D


정말 리얼한 연기 잘 봤습니다 :)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문화비축기지 / 서커스 캬바레] 국내 최초 서커스 페스티벌,,, 서커스 캬바레 # 로봇필리아  201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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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성산동 661 | 문화비축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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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록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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