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에서 만난 SNS 이웃님께서
"창덕궁"을 배경으로 내 사진을 담아주셨다.
이렇게 감사한 일이,,,
그런 것 같다.
나이를 한살 한살 먹을 수록 카메라가 무섭다.
사진에 안 찍히고 싶다.
그래서 엄마가 자주 찍어주시던 내 사진도 해가 갈 수록 그 양이 많이 줄었다.
게다가 포스팅도 엄청 밀렸는데,,,
내 사진 정리하기도 힘들다 ㅡㅡ;;
난 소중한데 말이다 :D
이웃님께서 시간내어 찍어주신 고마운 사진이니,,,
올려보도록 한다.
양이 꽤나 많은데, 그 중에서 몇 장 골라봤다.
울 엄마 이외에 내 사진을 찍어준 사람에게 찍힘을 당해본(?) 경험이 거의 없어~
정말 정말 어색했다.
계속 헛웃음만 나오고;;;
다음엔 "한복"입고 다른 이웃님들과 함께 하기로 했는데,,,
아직은 모르겠다.
어색해서 말이지 ㅡㅡ;;;
정말 오랜만의 내 블로그의 내 사진 :)
요 근래~ 다이어트 하길 잘했다 싶다. 크하하하~
게다가 이웃님, 예쁘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의 내 사진이라,,, 참 어색하군;;; 허허허;;;
다시 한번 이웃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D
창덕궁,,,봄날의 추억 2018.04.03
'나는 행복합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한옥마을, 생활한복 입고 전주 한옥마을을 거닐다 2019 (0) | 2019.10.19 |
---|---|
청양, 고운식물원,,, 마지막 날의 아쉬움 2015 (2) | 2015.06.20 |
청양, 고운식물원,,, 꽃 좋은 날 2015 (2) | 2015.06.12 |
청양, 고운식물원,,, 사진 찍기 좋은 날 2015 (0) | 2015.06.12 |
강원도 1박2일, 눈 내린 강원도 - 태기산 + 안목해변 + 경포해변 + 허난설헌 생가 2013 (0) | 2013.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