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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강화도 월곶리, 가을들판 2011

나에게 여행이란,,,??

"피로 회복제" 같은 것!!

 

바로 전날 "남이섬"에 다녀왔지만, 피로도 잊은 채~

멀지 않은 강화도의 가을을 만나러 간다.

 

나무잎이 단풍 들어 있는시기가 길지 않아

유독 가을엔 마음이 더 급해진다.

 

논엔 추수가 모두 끝난 상태,,,

먹이를 찾으러 온 새들에겐 천국처럼 보였다.



북한이 손 닿을 듯하지만,

멀리 내다보이는 곳,,, "연미정"


들판의 억새들이 가을바람에 춤춘다.

 

강화도 월곶리 2011.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