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들이 그러신다.
우리집은 "카페" 같다고,,,
햇살은 참~ 정직하다.
봄이 되었다고 햇살이 오전, 오후,,, 모두 길어졌다.
몇 년 동안 키운 "스킨답서스"도 사랑스러운,,,
이렇게 거실 안쪽(주방쪽)에서 바라 보면,,,
스킨답서스가 빈약해 보이는데~
햇살이 들어오는 창문을 등지고 바라보면~
이렇게 풍성하고 사랑스러울 수가 없다.
조그만 화분에서 잎 하나로 시작했는데~
생명력이 참 강하다.
어린이 의자는 나의 추억,,,
나의 유아기 시절 "식탁 의자"다.
추억이 가득한,,,
나 이외에도 사용한 식구들이 있고,
앞으로도 누군가 사용하게 될 듯 :)
이런 사랑스러운 풍경을 그냥 지나칠 순 없지,,,
핸드드립으로 정성껏 내린 커피 한잔과 흔들 의자가 있다면~
이 행복한 순간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 같아 :)
우리집 곳곳이 카페 같은 인테리어인데,,,
하나하나 공개해 보도록 할 예정 :)
컴잉순~!!!
[일상 / 우리집 인테리어] 햇살이 쨍한 오전 # 모닝 커피 # 카페 같은 우리집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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