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에서 오래 머물렀다.
배가 출출하다.
와플이 먹고 싶다.
와플하면 생각나는 곳,,, 빈스빈스~
그래서 삼청동으로 간다.
삼청동으로 가는 길~
길거리 간식으로 붕어빵과 공갈호떡을 사 먹었다.
시장이 반찬인가보다.
오늘 먹은 먹거리들 중에 가장 맛있었다 :)
그리고, 도착한 삼청동 빈스빈스커피~
사실 이 곳 와플이 정말 맛있는지는 모르겠다.
보기도 좋은 떡이 맛있는 것일 수도 있다. ㅡㅡ^
가격은 부담스럽다.
그래도 어쨋든 와플이 예쁜 건 맞다. ^ㅡ^;;
그래서 사 먹게 되는가보다 :)
빈스빈스는 점점 삼청동 카페길 안쪽으로 이사를 가는 것 같다.
광화문 기준으로 점점 멀어진다. ㅡㅡ^
유독 화려하고 예뻐보이는 "생딸기망고와플"을 주문했다.
17000원. 헉 @ㅡ@;;;
맛은 있는데,,,
방금 전 먹은 붕어빵이나 더 먹고 싶다 ;;;
그리고 저녁겸으로 먹을 것이라~
"고구마라떼"도 함께 주문했다.
부드럽고 고소했다 :)
그래도 예쁜 와플이 있어~
빈스빈스는 또 올 것 같다 :)
[카페 / 빈스빈스 커피] 삼청동 빈스빈스,,, 와플이 맛있는 카페 201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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